산림청 “사막화 방지에 세계 각국 동참해야”
중국서 열린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회담서 한국 노력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토지황폐화 방지에 전 세계 각국이 동참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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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고위급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토지황폐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공유 |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고위급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토지황폐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김 차장은 `토지황폐화중립(LDN)´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이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는 관련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 등의 지구촌 이슈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이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제안한 `The Belt and Road 공동이행 이니셔티브´와 한국이 지원하고 있는 `창원이니셔티브´에 참가국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국 대표들에게 `2021년 세계산림총회´ 한국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2년부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사막화방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이 앞장서 지원한 토지황폐화중립 관련 사항이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지속개발가능목표(SGDs)의 하나로 채택된 바 있다.
현재 한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부탄 등 14개국의 토지황폐화중립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등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