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림청, 산불관계관 회의... “봄철 산불 예방 총력을” - 이달 중 인화물질 집중제거‧불법 소각 신고 포상금제 실시 등
  • 기사등록 2016-03-09 11:44:10
기사수정

산림청, 산불관계관 회의... “봄철 산불 예방 총력을”

 

이달 중 인화물질 집중제거‧불법 소각 신고 포상금제 실시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3∼4월에 집중되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이달 중 집중 실시하고, 산불 가해자 수사와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 `2016년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가 9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전국 산불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2016년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가 9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산림청 청·차장 및 각 국장, 소속기관장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기관(국민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방부 등) 산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또한, 봄철 산불의 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소각산불(2016년 발생 산불의 43% 차지)을 막기 위해 `불법 소각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대책과 가해자 검거‧처벌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 청‧차장 및 각 국장, 소속기관장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기관(국민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방부 등) 산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과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특히, 소각산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달 내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집중 실시하고 소각금지기간(3.1.∼4.20.)을 운영하면서 소각산불 취약지 계도‧단속에 나선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별로 `불법 소각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과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운영해 가해자 검거에 적극 나서고 검‧경 합동으로 산불가해자 수사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과 진화에 있어 지자체‧관계기관과의 협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산림청을 중심으로 한 협력을 확대하고, 유기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봄철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 동석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3-09 11:44: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