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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방제위해 국가방제인력 500명 추가 투입 - 산림청, 4일 정부대전청사서 긴급 점검회의... 취약지역 지원 총력
  • 기사등록 2016-03-04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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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방제위해 국가방제인력 500명 추가 투입

 

산림청, 4일 정부대전청사서 긴급 점검회의... 취약지역 지원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 안동 등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방자치단체에 이달 말까지 국가방제인력 500여 명을 투입한다.

 

▲ 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많은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한 방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재선충병 피해가 많은(극심‧취약 지역) 14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여했다. 해당 시‧군은 대구(달성), 울산(울주),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충북(청주), 전북(군산), 경북(안동·구미·경주·포항), 경남(밀양), 제주(제주, 서귀포), 세종 등이다.

 

점검회의에서 각 지자체 부단체장들은 방제현황과 기간 내 방제 완료(제주 4월말‧그 외 지역 3월말)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산림청 관계자‧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재선충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국유림영림단 인력을 긴급 투입하는 등 3월 한 달간 국가방제인력 500여 명을 추가 지원해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를 전량 방제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기한 내 전량 방제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 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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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4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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