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육문화원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2026 학생문화예술축제 ‘늘빛나래’를 개최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이 11월 1일 개최하는 2026 학생문화예술축제 ‘늘빛나래’ 안내 이미지. [사진-교육문화원 제공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축제명 ‘늘빛나래’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정했다. ‘늘 빛나는 우리, 꿈의 나래를 펼치다’라는 슬로건에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이 문화예술을 통해 빛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교육문화원 학생문화기획단은 축제 기획부터 체험부스와 참여형 행사 운영, 공연마당 사회까지 맡는다. 학생 문화예술 ‘당당(堂堂)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도 전문 지도를 받고 창작·협업 활동을 통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야외광장 공연마당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당당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과 관내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밴드와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당당 프로젝트에서는 보컬팀 ‘육남매’, 댄스팀 ‘로그유닛’과 ‘르포렘’, 밴드팀 ‘UFO’, ‘GNG’, ‘온음’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학교 동아리 공연은 세종예술고 ‘멜로디라인’의 밴드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신봉초 ‘볼빨간 체리’, 세종중 ‘아라리오’, 조치원중 ‘브레이크’, 세종예술고 ‘웨이드’가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야외 공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소공연장에서 당당 프로젝트 공연예술팀 ‘윤슬’이 연극 ‘대본’을 공연한다. 체험마당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외광장과 학생놀이문화공간 등에서 운영된다. 학생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감성·예술·공예·인공지능(AI) 분야의 10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체험은 ‘나의 꿈, 나의 빛깔 남기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페이스아트, 가죽 미니백 키링 만들기, 워리스톤과 키캡 만들기, AI 캐리커처, ‘오늘의 한 컷’ 등이다.
학생놀이문화공간과 도서관, 전시·열람실 등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찾아 빛카드를 모으는 보물찾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는 교육문화원과 학교, 지역 청소년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체험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