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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 직원 AI 보안 교육…개인정보 보호 강화 - 2,600명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 생성형 AI 활용 증가 대응…해킹·유출 예방 초점 - 보이스피싱·해킹 메일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
  • 기사등록 2026-04-24 10:02:56
  • 기사수정 2026-04-24 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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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직원 약 2,6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수칙과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교육하며 해킹 및 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직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전 직원의 정보보안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시청 소속 직원 약 2,600명이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업무 환경에서의 보안 취약 가능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보안 취약점을 노린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공부문의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진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교육은 공공기관 보안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 시 유의해야 할 보안 수칙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노출 위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함께 제시됐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해킹 메일 등 실제 발생 사례를 기반으로 공격 유형과 접근 방식을 설명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도 보안 위협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과 개인정보 유출 점검 절차,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 대응력을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해마다 실시하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전 직원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유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보안 지식을 포함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AI 활용이 확대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공부문 보안 수준을 높이고 시민 개인정보 보호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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