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60세 이상·차상위계층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 22일부터 면역취약계층 등 고위험군 대상 무료 접종 실시 -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만성질환자 등 보건소 및 지정 병의원에서 가능 - 김수영 보건소장 “정기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
  • 기사등록 2025-10-21 10:48:25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면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면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사진-세종시+쳇gpt]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임신부 대상 국가예방접종과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접종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면역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세종시의 무료접종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이며,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도 새롭게 포함됐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접종은 세종시 관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단, 국가유공자와 만성질환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 시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 자격 확인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접종 시기별로 예약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접종 후에는 최소 15분간 의료기관 내에서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세종시 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접종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접종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소장은 “독감은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특히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 일정을 확인해 정해진 기간 내에 접종받기를 권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번 면역취약계층 무료접종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21 10:48:2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