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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써보는 영농일기 - 금산군, 귀농교육센터 입교민 모내기 현장 체험
  • 기사등록 2018-06-05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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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써보는 영농일기

금산군, 귀농교육센터 입교민 모내기 현장 체험

 

 

금산을 제2의 고향으로 기댄 도시민들이 난생처음 영농체험에 나섰다.

 

▲ 귀농교육센터 입교민들이 벼 모판상자를 나르고 있다(사진-금산군청 제공)

 

금산군귀농교육센터 입교민(촌장 강봉택) 5명은 남일면 신천2리 한 농가를 찾아 모내기 등을 함께하며 농사일의 애환을 나눴다.

 

모내기 현장으로 들어가 벼 모판 나르기와 논 뚝에서 먹어보는 새참과 점심(모밥) 등 작업요령 및 손발이 맞아야 하는 협동심을 온 몸으로 체득했다.

 

70~80년대만 해도 농촌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끼리 손을 빌려주는 품앗이로 모내기를 마쳤으나 요즘은 농기계의 발달로 새참, 점심 없는 모내기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그나마 논 뚝에서 먹는 새참이나 점심은 배달음식이 대신하고 있어 따뜻한 정이 오가던 농촌의 정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이번 현장체험은 모내기 농가의 배려로 귀농교육센터 입교민에게 새참과 점심을 논뚝에서 먹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고향의 정감을 더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됐다.

 

강봉택 촌장은 “입교민들은 논뚝에서 먹어보는 새참과 점심, 곁들여 마시는 막걸리 등 모내기 음식을 통해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금산농업은 물론 지역특성, 풍속 등을 배우고 익혀 금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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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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