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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해 학교공동체 문화 실현 주요사업 밝혀 - 설동호 교육감, 16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 돌입예정
  • 기사등록 2018-05-14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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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해 학교공동체 문화 실현 주요사업 밝혀

설동호 교육감, 16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 돌입예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열정으로 제자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학생으로부터 존경받고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안을 밝혔다.

 

▲ 설동호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추진방안을 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을 짊어질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등이 들어 있는 가정의 달임과 동시에 스승의 날을 상기시키며 대전교육의 나아갈 방향의 맥을 짚으며 이번 정책 추진 방향의 핵심은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학교문화」를 구축하여 학교현장의 교육 정체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학교 공동체 구성원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뢰감을 높이고,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 교육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의 2018학년도 교육정책 중 먼저 학교 공동체 문화 실현을 위한 세가지 사업 내용을 밝혔다.

첫째는 「스승 존경, 제자 사랑 운동」 전개이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도록 `사제동행 동아리´ 55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승 존경 주간(5.14.∼5.20.)´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만이 아니라 범사회적인 스승 존경 문화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승 존경 주간에 언론사를 통해 「스승 존경 제자 사랑」캠페인을 진행하고, 스승-제자 간, 선생님-학부모 간 `사랑과 존경의 사연 보내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초・중・고 희망 교사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사도장학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약 2,062명의 교직원의 참여로 2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제자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둘째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수립이다.

학교자치 확립에 필요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교육 및 교원업무의 혁신적 감축과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찾아가는 마법(마음보고 법령보고)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법률적인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급별・대상자별(교직원, 학생, 학부모)로 구분하여 교육용 자료를 개발・보급하여 모든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에듀힐링센터」에서 코칭 리더십과 코칭 기술에 대한 소규모 체험형 교원 연수를 운영하여 교원의 갈등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으로 법률 상담과 심리・정서 치유에 대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교권SOS」를 조직하여 법률·의료·행정 자문, 심리상담, 사안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와 치료 비용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 교육활동을 보호할 것이고, 교육활동 보호 `전담 변호사´를 증원 채용하여 법률 자문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셋째는「학생 자치활동」 강화이다.

단위학교별 맞춤형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교육과정 속에 자치활동 시수를 확보하여 학생 자치활동의 기틀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초・중・고 「학교급별 대전 학생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교내 학생 토론대회 실시, 자치활동 선도학교 운영, 우수학교 선정 등을 통해 학생자치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며, 2020년에는 「학생 자치활동 전용공간」을 구축하고 `대전 학생 대토론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맘껏 발표하고 나누는 합리적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는 `학생 자치 법정´, `사회 참여 발표대회´ 등을 단위학교 학생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특색 프로그램 등 단위학교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1억 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 자치와 교사의 교권은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상호 조화를 이루는 교육 가치이다. 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과 교권을 모두 보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생은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실현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교사는 `학생들로부터 존경 받는 교실´을 만들어 교육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 5월 16일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해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지난 4년동안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이 대전교육을 성원해 교육현장에서 많은 것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의 구상을 하게되었다. 현재까지 진행 해 온 사업을 계속하고 여기에 새로운 정책사업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대비하는 아이들을 미래의 그룻으로 가르칠 수 있다고 확언한다”며 말을 마쳤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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