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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편의성 향상 위해 “종이처방전 전자화”시범사업 추진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업무협약(MOU)체결, 모바일기반의 처방전 활용서비스 개시
  • 기사등록 2017-09-27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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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편의성 향상 위해 “종이처방전 전자화”시범사업 추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업무협약(MOU)체결, 모바일기반의 처방전 활용서비스 개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일 병원·약국 간 처방전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종이처방전 전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병원·약국 간 처방전달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종이처방전 전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채결했다.(사진-대한약사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행 종이처방전을 전자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의 프로그램을 개발․개선하고, 연내 모바일기기 기반의 처방전 활용·보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종이처방전 전자화 시범사업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병원·약국의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와 계속적으로 증가되는 사회적 비용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매우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다”며,“대한약사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문성과 IT 기술이 접목되어 병원·약국의 업무환경 개선, 비용절감 등과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전개되는 시범사업은 모바일기기 기반으로 처방전을 활용·보관하고 보안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약 2곳의 대형병원과 모든 약국이 그 대상이 된다.”며,“일부에서 우려하는 특정병원과 주변약국 간 KIOSK(무인전자처방전발행기)와는 다르게 병원에서 발행한 종이처방전 및 환자의 스마트폰에 표시된 바코드를 리딩할 때 처방전이 이미지 그대로 인식·저장되는 방식으로 시범사업 중 종이처방전이 여전히 발행되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시범대상의 병원 처방전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종이처방전 전자화와 발급․유통․보관 시범서비스 추진 배경으로는 지금까지 병원은 연간 약 5억건의 종이처방전을 발급하고 있으며, 약국은 이를 3년간 의무 보관해야 함에 따라 보관․관리에 부담이 매우 컷다.

 

따라서 종이처방전 전자화로 종이처방전 분실·훼손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처방 정보 입력 오류, 위·변조 위험, 종이구입·프린팅·보관 비용 발생(연간 약 200억원) 등 문제 해결 가능하다.

구분

현행 프로세스 종이문서기반

개선 프로세스(전자문서 기반)

병원

① 병원처방전 발급

(종이처방전/프린터)

① 병원처방전 발급

- 모바일기기 사용자 : 처방전 발급(스마트폰, 태블릿PC 등)

※ 처방전 발급을 위한 보편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병원처방전 발급 프로그램 개선

- 모바일기기 미사용자 : 종이처방전 발급(예시 : 2D바코드,

QR코드 등)

※ 종이처방전을 발급하여 정보격차 취약계층

지원

환자

② 처방전수령 / 약국제출(종이)

 

② 처방전수령 / 약국제출(전자)

- 처방전간편전달 병원앱 개발

※ 개인의 처방전관리 및 약국 제출 등

     약국

③ 약국 조제, 심평원에 심사청구데이터 전송(전자)

③ 약국 조제, 심평원에 심사청구 데이터 전송(전자)

- 환자가 제출한처방전 처리를 위한

약국청구프로그램 연계

※ 기존 약국에서 사용중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

④ 약국 처방전 보관(종이, 2∼3년후 폐기)

④ 처방전 전자적 보관/폐기

※ 공인전자문서센터 활용 가능

한편 서비스 내용은  2017년 10월 ~ 12월(3개월)기간안에 병원의 종이 처방전 축소(2장→1장)하고 환자의 처방전 수령 및 제출은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하며 약국의 처방전 처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개선 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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