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컨소시엄과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재추진해야
조승래 국회의원, 전문가그룹 통해 사업성을 검토, 공론화 해야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해지는 안될 말이라며 조승래국회의원이 22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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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래의원이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이 다시 롯데컨소시엄과 사업성을 검토해 다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제공-박미서기자 |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빠른 시일내에 롯데컨소시엄과 재협상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
조승래의원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롯데 컨소시엄이 계약불이행으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해지 통보로 사업이 무산된데 유감을 나타냈다.
이에 조의원은 대전도시공사는 유성복합터미널의 사업자 재공모을 하면서 법정소송을 벌이는 것은 현실성이 없고 재추진을 빨리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해지 소식을 접한 후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롯데건설등고 접촉을 해 협의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서는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추진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해왔다고 이야기을 전하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조의원은 롯데그룹 회장인 신동빈씨을 만나려했지만 서울 서초동에서 매일 재판이 열리고 있어 롯데그룹의 부회장인 송용덕씨등을 접촉했다고 했다.
그는 롯데그룹내에서 호텔, 서비스, 유통, 건축 등을 총괄하는 직위에 있다고 말하며 롯데측에서는 대전시와 다시 협의해서 재추진을 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승래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의 두 개의 중심축이자 랜드마크로 대전시민들이 추진을 염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조의원은 롯데가 큰 수익을 기대하지 않고 있다며 KB탈퇴로 메리츠나 미래에셋등과 협상을 해왔고 다른 금융권에서 수익성이 있으면 자금을 조달 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또한 조의원은 대형유통업체에서 대전시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은 롯데밖에 없다며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측에서 사업조건을 변경하고 롯데도 변경된 조건에 응해 사업이 정상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의원는 사업자 재공모하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조속히 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대전도시공사측에서 롯데측에 계약불이행으로 해지 통보한데 대해 현재 롯데는 사업협약해지 수용을 할 수 없다고 입장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래의원는 “끝으로 2004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진행된 것이 10년이 되고 있는데 유성지역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현재로서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에 쉽게 뛰어들 사업체가 없다. 롯데가 대기업이니 금융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달 비용이 덜 들 것이다. 권선택시장과 지역사회가 공론화해서 법정 소송을 할 것이 아니라 사업목적달성 차원에서 사회적 비용을 생각해 빨리 협상을 하고 전문가그룹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