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뭄에 대비 중대형 관정 개발하고 총력대응 한다
농사에 어려운 천수답 및 노지농경지 위한 중대형 관정 개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국적인 가뭄에 대비 물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천수답 등에 대하여 용수확보를 목적으로 3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대형관정 8개소를 이미 개발하였으나 노지 농경지의 물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추가로 7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피해가 심한 농경지 30개소에 중형관정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세종시의 현재 강수량은 최근 6개월 동안 122mm로 작년대비 34.4%에 불과하고 3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45%로 저조함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달 25일부터 가뭄대비 TF팀을 가동하고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지농경지와 천수답에 중형관정을 개발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관정의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세종시는 기존의 중대형관정 263개에 대한 유지관리를 1억4천만원에 체결하고 만일의 고장에 만반의 대비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 367대의 양수장비와 송수호스 52km를 동원하여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관내 수리시설 인근의 농경지는 작물 생육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노지작물의 피해가 우려됨에 중대형 관정을 개발하는 한편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모든 수단을 가동하여 가뭄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재난관리기금” 등의 투입도 검토할 것이며 세종시민들의 가뭄극복을 위한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