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여풍´다섯번째 프로포즈 개최
여성벤처 사업가, 여성 창업 준비자 등 모여 창업 활성화 위한 토크콘서트 열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여풍 다섯 번째 프로포즈´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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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업여풍 네 번째 프로포즈 행사사진 (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
`창업여풍 프로포즈´는 청년고용절벽, 경력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다방면으로 촉진하고, 여성이 주체가 되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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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여풍 다섯번째 토크콘서트 사진 |
▲ 창업여풍 다섯번째 토크콘서트 사진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5월에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 절반의 자원, 여자다´라는 주제 아래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CEO들의 사례를 통해여성의 안목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선정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김영휴 회장은“여성은 4차 산업 일명 소프트 파워의 주인공으로, 여성이라서 찾아 낼 수 있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창업여풍 여섯 번째 프로포즈 토크콘서트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7월 20일(수) 오전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 및 문의 :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070-4694-6537)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