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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불법광고물 천국 LH세상 - 행복청, LH 우리는 친구 아이가! 약자의 불법광고물은 철거 LH는 OK
  • 기사등록 2016-05-13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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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불법광고물 천국 LH세상

행복청, LH 우리는 친구 아이가! 약자의 불법광고물은 철거 LHOK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가 올해 세종시 불법광고물을 일제히 단속한다고 발표한바있고 지난 선거기간 중에도 세월호 추모기를 철거하여 많은 세종시민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은적이 있었다.

 

세월호 추모기는 강제 철거하면서 특정업체의 불법광고물은 방관하는 행복청을 바라보는 25만 세종시민의 시선은 곱지만 않다.

 

모범이 되어야할 공기업인 LH세종특별본부는 오히려 불법을 더 조장하고 이를 단속하고 지도 해야할 행복청은 방관하는 등 두 기관의 행태에 세종시는 불법광고물 천국이란 오명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기업의 행태는 다른사업의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고 행복청의 방관은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할 수 있음을 두기관 스스로 느끼고 보완 해야할 것이다.

 

LH가 분양중인 아파트의 분양현수막이 세종시 곳곳에 불법으로 설치된 모습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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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3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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