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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 유성구 시범노선 연장 건의` - 기존 충남대~원골네거리에서 충남대~목원대까지 연장
  • 기사등록 2016-05-10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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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 유성구 시범노선 연장 건의`

기존 충남대~원골네거리에서 충남대~목원대까지 연장

 

 

▲ 송대윤 의원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AB노선으로 계획중인 도시철도 2호선 시범노선 중 유성구 B노선을 충남대부터 목원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하였다.

스마트 트램 노선도

 

송대윤 의원은 시범노선을 교통수요가 많은 곳을 연결하여 경제성을 극대화하여야만 국비확보가 수월해져 본 사업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다고 건의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충남대(19,000)와 목원대(9,000) 학생들의 통학수요와 도안신도시(43,000)의 대규모 주거지 통행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목원대학교까지 연장하여 연결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망에서 가장 타당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송대윤 의원은 지속적으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을 유성온천역부터 목원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한 결과, 지난 426일 권선택 대전시장도 2호선 1단계 사업을 목원대까지의 추가 연장을 결정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시범노선 결정에 있어서도 유연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 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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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0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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