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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본부, 세종시 방문 - 아동친화도시 사례조사와 정책조사 관련
  • 기사등록 2016-04-2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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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본부, 세종시 방문

아동친화도시 사례조사와 정책조사 관련

 

유니세프 본부와 한국위원회가 20일 세종시를 방문했다.

 

세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담당직원 4명과 함께 20일 세종호수공원, 종촌종합복지센터, 도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관련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공동육아나눔터를 둘러보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담당직원 4명과 함께 20일 세종호수공원, 종촌종합복지센터, 도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세종시 아동친화도시(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에 따라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제도) 관련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유니세프 본부와 공유하여 아동

친화도시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한 유니세프본부의 바네사씨는 세종은 아동친화도시로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갖고 있다.”면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함께 체험한 가족 품앗이행사는 주민과 시가 함께 보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국의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크게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아동과 청소년 인구비율이 최대(25.5%)인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인 도시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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