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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지 재단 `윤리경영´ 시동 - 사회적 책무 강화 TF팀 구성, 직원교육.사회공헌 등 추진
  • 기사등록 2016-03-15 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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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지 재단 `윤리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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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무 강화 TF팀 구성, 직원교육.사회공헌 등 추진

 

청주 복지 재단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윤리 경영´의 시동을 걸었다.

  

▲ 청주시 복지 포털 365! 두드림 개통식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로 전략 TF팀을 구성한 청주 복지 재단은 회계 관리, 인사.노무 관리, 직원교육, 제도 개선, 사회 공헌, 사업성과 평가체계, 고객만족 향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윤리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BSC(Balanced Scoreddcard)교육을 실시, 재단의 비전.전략목표를 재설정하고 중장기 전략과 실행계획을 세웠으며 직무 분석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전문 노무 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어 재단의 인사.노무관리 시스템과 운영규정.시행규칙 등을 재점검 하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재단 경영활동의 투명한 공개 등을 위해 재단 홈페이지 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다.

 

매일 아침 모든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간단하 체조로 몸을 푼 뒤 업무를 시작하는 것도 청주 복지 재단의 특징이다.

 

청주 복지 재단은 앞으로 몇차례 더 워크숍을 거쳐 복지 재단 윤리 경영헌장 등을 확정한 뒤 선포식을 개최, `윤리 경영´의 본격적인 막을 올릴 예

정이다.

 

남기민 청주 복지재단 이사장은 “선도적이고 자발적인 `윤리경영´시스템을 통해 재단의 가치를 높이고 타 기관에 모범적인 모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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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5 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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