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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겨울철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철저 - 동절기 예방 점검 강화 및 적극적인 대비로 피해 발생 무
  • 기사등록 2016-01-26 10:39:13
  • 기사수정 2019-11-18 1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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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겨울철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철저

 

동절기 예방 점검 강화 및 적극적인 대비로 피해 발생 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난과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노후시설, 축대옹벽, 절개사면, 급경사지, 공사장, 침수위험시설 등 겨울철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 등에 따른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각급학교와 직속기관에 지침을 안내하였다.

 

또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상태 및 소방교육 실시 상태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만약의 상황 시에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하였다.

 

이는 방학 중 실시하는 교육활동 참여자와 학교 등 교육활동 공간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통해 폭설,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일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육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안전의 확보 및 정확한 재난대응이 필수이다면서,“자연재난 대비 및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세종시 관내 학교에서 최근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주 개학하는 소정초(27)와 도담고(28)의 개학일정에는 이상이 없다. 대부분의 학교가 오는 2월 초~중 개학함에 따라 개학 이전에 재난대비 및 안전점검에 박차를 기할 방침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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