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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공정·소통·책임으로 의회 경쟁력 높이겠다" - 상임위원회와 정례 소통체계 구축…"의회 운영 아닌 의회 경쟁력 강화" -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입법지원 강화…"의원 정책역량 높이겠다" - AI 기반 스마트의회 추진…"시민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 기사등록 2026-07-06 1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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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중심의 소통체계 구축, 의원 입법활동 지원 강화, AI 기반 스마트의회 추진을 제시하며 "운영위원회는 의회를 관리하는 기구가 아니라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소통 강화, AI 기반 스마트의회 구축 등 제5대 운영위원회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된 김현미 운영위원장이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중심의 소통 강화, 의원 정책·입법활동 지원, 디지털 기반 스마트의회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의 회기와 의사일정 운영, 의회사무처 업무를 비롯해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기구다. 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단순한 관리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운영위원회의 역할은 의회의 운영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제5대 운영위원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심이 되고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는 의정환경을 만들어 모든 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주신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깊이 새기겠다"며 "권한은 낮추고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5대 운영위원회의 운영 원칙으로 '형식보다 실질, 대립보다 협력, 관행보다 변화'를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공정한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운영위원회, 일하는 의회, 책임과 신뢰를 높이는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모든 의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4대 의회 운영 과정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간 소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운영위원회가 자체 회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상임위원회와 정례적으로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과 각 상임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단순히 의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협의와 조정,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운영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의 정책과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과 효율적인 의사일정을 마련해 의원들이 정책과 입법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법 과정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의원이 가진 권한은 절제하되 시민에 대한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의정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회의 운영 방식의 변화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기존처럼 형식적인 회의보다는 치열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운영 문화를 만들겠다"며 "회의 과정과 결과가 더욱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의회 내부 논의를 거쳐 새로운 소통 플랫폼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의회 구현을 위한 스마트의회 구축 의지도 밝혔다. 그는 "AI를 활용한 스마트의회는 앞으로 반드시 구축해야 할 과제"라며 "현재 일부 문서 작성과 자료 활용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의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회의자료 분석과 정책자료 활용 등 의정활동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단계적으로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세 가지 핵심 가치로 ▲공정한 의회 운영 ▲상임위원회와의 정례 소통 ▲의원의 정책·입법활동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모든 의원이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존중받으며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운영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의회사무처의 정책지원 기능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는 의회를 관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되겠다"며 "시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책임감 있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의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는 세종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5대 세종시의회는 제4대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세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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