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IT 전문기업 대우루컴즈 김대훈 대표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난 가운데 1,400만 원에 상당하는 데스크톱 컴퓨터 12대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IT 전문기업 대우루컴즈 김대훈 대표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난 가운데 1,400만 원에 상당하는 데스크톱 컴퓨터 12대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대전시]
기탁 물품은 모금회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로 전달돼 장애인의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의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