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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 “집중 거리 시위로 윤석열 파면 총력전”...매일 주요 사거리에 모여 피켓시위 - 지난 17일부터 매일 아침·저녁 십 여 명 씩모여 ‘윤석열 파면’집중 시위로 총력전
  • 기사등록 2025-03-26 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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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아침·저녁마다 세종 지역 내 주요 사거리에서 지역위원장, 지역구시의원, 당원 등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파면’선고 촉구를 위한 집중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아침·저녁마다 세종 지역 내 주요 사거리에서 지역위원장, 지역구시의원, 당원 등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파면’선고 촉구를 위한 집중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사진-세종시의회]

26일 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나성동현대자동차사거리, 대평동 해들교차로, 소담동 새샘교차로, 어진동 성금교차로 등 지역 내 주요 사거리마다 집회신고를 마쳤고, 아침·저녁마다 십 여 명씩 모여 ‘윤석열 파면’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늦어질수록 시민 들의 분노는 점점 더 거세지고, 양쪽 진영의 대립이 격화될 수 밖에 없다”며 “윤석열 선고 지연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한다면, 헌법재판소는 즉시 윤석열 파면 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집중 피켓 시위를 헌법재판소 선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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