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일 시민의 날에 맞춰 109개 시민․사회단체가 스마일캠페인에 앞장서서 전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한, 2018스마일캠페인범시민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가 1주년을 맞이해 문화의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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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114개 단체가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 중인 스마일협의회는 친절과 화합, 질서와 청결, 봉사를 주제로 올림픽도시 강릉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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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일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하여 모집한 `스마일 나비´ 168명이 순수한 봉사로 스마일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올림픽도시 강릉, 우리는 문화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올림픽을 알리고, 스마일캠페인 동참을 호소하며,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내가 하여야 할 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파프리카, 감자, 갯방풍, 떡류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과 농민과의 교류를 장이 펼쳐졌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는 스마일협의회와 함께, 친절과 미소가 항상 머무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