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설명절 대비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강화 - 가스 판매·대규모 사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 기사등록 2025-01-07 13:46:01
  • 기사수정 2025-01-07 14:01:2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계획을 마련·추진한다.


세종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계획을 마련·추진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시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소 4곳,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1곳, 대형마트 3곳 등 가스 취급시설 8곳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펼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은 시 관계부서와 세종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가스 판매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가스누출경보기,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설비 및 가스공급시설의 누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요청해 화재 예방 관리를 할 방침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시설 점검으로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1-07 13:46: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