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갑진년 한 해가 가고 2025년 을사년 (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뱀은 집과 재물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또는 인간을 위협하는 두려운 존재로 표현됐으며, 뱀은 열두 띠 동물 가운데 여섯 번째로,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를 상징한다.
2025년 첫 날을 맞아 세종시 괴화산에서는 수십 명의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일출을 보면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