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연탄을 연료로 살아가는 분들께, 한 장의 연탄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훈훈한 정을 담아 온기나눔 사업을 전개 하기로 했다.
지난 18일은 조치원새마을남녀연합회 회원 15명이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나눠 주며 마을 단위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이웃간 소외됨 없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정감 있는 세상을 만들어 세종시의 밝고 따뜻한 미래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을 통해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해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2025년 1월 1일은 푸른 뱀의 해 뜨거운 가슴으로 벅찬 희망속에 솟아오르는 신년 해맞이로 주민 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사업에 7개소에서 1,600명의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끓여 대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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