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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에서 시원한`지하 바캉스´함께 하세요! - 서울시, 8월 29일(토) 10시~18시 시민청서 `토요일은 청이좋아´ 개최
  • 기사등록 2015-08-28 0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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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 `토요일은 청이좋아´. 8월 마지막주 토요일 2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원한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토요일은 청이좋아 포스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인기밴드 크라잉넛·랄라스윗 등이 출연하는 록 콘서트가 열리고, 시민플라자 곳곳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아프리카의 세계 곳곳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활짝라운지 록 콘서트 : 크라잉넛, 랄라스윗 등 >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 예술가와 인기밴드 랄라스윗, 전기뱀장어, 크라잉넛이 출연하는 록콘서트가 열린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록콘서트로 시민청예술가 투스토리와 이매진을 비롯하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록밴드 `크라잉넛´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밴드 `전기뱀장어´, `랄라스윗´이 펼치는 더위타파 공연이 펼쳐진다.

 

< 하루만에 떠나는 세계여행 : 포토존, 의상 체험, 볼풀장 등>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를 방문하면 하루만에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시민

 

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세계 6가지 지역의 특색을 담은 포토존, 의상체험, 볼풀장 등 이색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시민기획단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을 겸비한 시민들이 모인 시민청 운영진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기획단이 주도적으로 기획·진행하여 더욱 뜻 깊다.


 <아시아> 신분별로 다양하게 구비된 우리 한복을 입어볼 수 있고, 동양의 미를 보여주는 궁 포토존 앞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도 있다.  
 

<오세아니아> 한적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풀장과 썬베드로 연출하여 재미와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
 

<남미>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우유니 소금사막을 재현한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예정이다.
 

<북미> 미국의 대표 상징물인 자유의 여신상 포토존을 설치하고 의상을 제공하여, 색다른 의상체험공간이 될 것이다.
 

<아프리카>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을 배경으로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의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된다.
 

<유럽>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대륙을 거쳐 스탬프를 모은 시민들에게는 시민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봉지음료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작은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볼풀장·스탬프 투어와 어른들이 좋아할 록콘서트를 함께 준비하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모두 즐거운 바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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