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30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아름·종촌·고운동 주민들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여섯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김재형·상병헌·이현정 의원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인 크린넷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집하장 악취 민원의 원인과 해결책,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무산으로 인한 앞으로 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세종시에서 마을정원 조성 지원, 어서각, 수령 200년 보호수 은행나무에 조명과 CCTV 부재 등과 역사공원 정비, 학생들 하원시간시 801번 배차간격 축소 등 많은 안건들이 건의됐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현장에 참여한 공무원들에 의해 해결책이 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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