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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3生 산울동 초등학생 대상으로 교육청, 경찰서 등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24-09-10 15:09:33
  • 기사수정 2024-09-10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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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10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사진-행복청]

이번 캠페인은 올해 9월 개교한 산울동(6-3생활권) 바른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횡단보도 통행 시 무단횡단 금지 및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지 않기, 좌·우 주의 후 통행 필수 등 보행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중점 홍보했다. 


그 동안 행복청은 세종시, 교육청, 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치원·초등학교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습관이 변화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시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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