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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환경부 MZ공무원, 혁신을 위해 칸막이를 허물다 - 정책 역량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혁신 협업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4-09-05 12:08:23
  • 기사수정 2024-09-05 1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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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과 환경부는 5일, 행복청 및 환경부 ‘혁신어벤져스’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혁신을 위한 ‘행복청-환경부 혁신 어벤져스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복청과 환경부 혁신 어벤져스 직원 20여 명이 함께 타운홀미팅을 통해 양 기관의 어벤져스 활동 내역과 소관 업무를 공유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행복청]

‘행복청-환경부 혁신 어벤져스 협업 워크숍’은 협업과 소통 중심의 정부혁신 기조에 맞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다양한 교류‧협력 등 추진을 통한 협업 사업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의 어벤져스 활동 및 혁신과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타운홀미팅 개최 후 ‘행복도시 홍보관’ 및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대청댐관리소’ 등 양 기관 정책현장 탐방 일정으로 추진되었으며,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교류‧협력 등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통해 현장안전 및 재해‧재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청과 환경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시건설과 수자원 관리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워크숍이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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