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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종이 배우 곽지민과 함께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소수의견>에서 용역깡패 김수만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형종은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곽지민과 함께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여 청소년 성장영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8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치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12일까지 CGV 신촌아트레온과 아트하우스모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문 동화구연가가 영화를 설명해주는 <읽어주는 영화>, 체코의 국민 애니메이션 <꼬마두더지> 특별전, 가족과 세대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특별전 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돋보인다. 상영작 예매 및 부대행사 정보는 제 17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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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7 0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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