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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4회 세종복지포럼 개최…저출산 시대의 사회서비스 대응 전략 모색
  • 기사등록 2024-07-10 16:20:02
  • 기사수정 2024-07-10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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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저출산 시대의 사회서비스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2024 세종 복지포럼이 김명희 세종 사회서비스 원장을 비롯한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의장 및 사회복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의 개회사,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의장 축사에 이어 1부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 연구원의 주제발표(세종시 인구분석과 지역의 저출산 대책 방향성), KDI 국제정책대학원 권다은 박사의 주제발표(출산·육아의 새로운 지평을 위한 사회서비스 적용 방안), 2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종 복지포럼의 주제는 저출산 시대의 사회서비스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 정책 발전 방향성이 반영된 의미 있는 논의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그나마 세종시 출산율이 높은 것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세종시도 저출산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출산·육아의 새로운 지평을 위한 사회서비스 적용 방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명희 세종 사회서비스 원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명희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세종시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저출산 기조로부터의 반등을 위한 해법을 찾는데 전 사회적 역량 결집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고 “오늘 포럼을 통해 세종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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