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31일 시의회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최적의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벤치마킹으로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의회 신청사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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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희 의회사무처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배치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회 신청사 이전의 차질없는 준비로 의정활동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20만 세종시민과 공직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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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종시의회 신청사는 보람동 3-2생활권 일원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입, 연면적 3,425㎡에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말까지 준공하고 늦어도 내년 4월경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