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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 지자체와 함께 도시숲 건강성 증진에 앞장서 -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 사업 전라권 실무자 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24-05-23 17:34:09
  • 기사수정 2024-05-23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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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3일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 전라권역 41개 시·군 도시숲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 및 평가사업 현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정이 23일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 전라권역 41개 시·군 도시숲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 및 평가사업 현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수정]

이번 교육은 올해 운영사업 대상지인 전라권역(광주·전북·전남) 41개 지자체 담당자 및 사업 현장 실무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표 평가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조사 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 및 평가사업은 도시숲의 품질과 체계적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전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건강한 도시숲 조성 관리에 국립세종수목원이 앞장서겠다” 며 “산림청과 지자체가 함께 국민 모두가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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