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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행복청장 면담…행정수도 세종 완성 위한 핵심 과제 점검 - 세종 대통령집무실‧지방법원도 적극적 추진 주문
  • 기사등록 2024-05-22 15:51:34
  • 기사수정 2024-05-22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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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형렬 행복청장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과 면담 중인 강준현 의원(왼쪽)[사진-강준현 의원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부터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해온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비롯해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 진행 경과를 보고 받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해서 2030년 이후 행복청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광역행정청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오는 9월 공동캠퍼스 개교와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명실3부 행정수도 세종의 구상을 피력 중인 강준현 의원[사진-강준현 의원실]

강준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민께 약속드린 명실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완성의 길에 행복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행복청이 추진하는 핵심과제에서 제도·예산 등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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