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올해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의 교부세를 삭감당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을 대신하여 답변에 나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패널티로 인한 삭감보다 민선 4기들어 늘어난 보통교부세를 설명하면서 행사 축제성 경비, 지방보조금 항목, 예산의 이월 불용액이 늘어난 점등은 앞으로 유념해서 잘 관리 하겠다면서도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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