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5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층 다목적실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열린 음악회가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성료됐다.
복고풍인 ▲포크송 맥스팀이 "에고도솔천아"와 "내마음의 보석상자", ▲ 전각규 가수의 "고향역"과 "공", ▲ K 스타 TV와 유튜브에서 인기가수인 김성아씨가 "그사람", "야속한 사람", ▲꿈다방의 연주, 한마름씨의 바이올린, 어현주씨의 해금, 황나영씨의 대금 연주 등이 관중들의 환성과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이날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 동환스님은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풍경과 아울러 오늘과 같은 문화활동으로 힐링할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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