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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참여형 토종 야생화 심기 캠페인 운영 -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꿀벌을 위해 밀원식물 등 야생화 식재
  • 기사등록 2024-05-14 16:43:41
  • 기사수정 2024-05-14 1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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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4일 대전에 위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토종 야생화 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한적십자사, 대전광역시 서구,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함께 노루벌적십자사생태원에서 진행한 야생화 심기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대전시 서구청,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털부처꽃, 두메부추 등 토종 야생화 6,400여 그루 심기 ▲토종 야생화와 꿀벌, 그리고 생태복원을 주제로 한 교육 ▲노루벌적십자생태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14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한적십자사, 대전광역시 서구,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함께 노루벌적십자사생태원에서 진행한 야생화 심기 캠페인에 참여자한 봉사자들이 배초향을 심고 있다. [사진-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전국 공·사립수목원이 함께하는 ESG사업 발굴을 통해 공·사립수목원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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