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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7월 28일 메르스 여파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조기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노사합동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노사간부 및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과일, 쌀 등 구입하여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장보기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한 팀별 회식을 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해바이오화력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4천4백만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였으며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역농산물 구매 및 구내식당 휴무일 지정으로 주변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박윤옥 본부장은 “지역내 소비 심리 위축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 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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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9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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