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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 세종시 선수단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 파견, 27개 종목 681명
  • 기사등록 2024-04-26 23:09:07
  • 기사수정 2024-04-29 0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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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이자 각 시도 대표팀이 출전해 최강 시도를 가리는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대회가 22일 울산에서 개막식이 개최됐다.


26일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개최되는 울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6일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개최되는 울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입장에 박수로 격려를 보내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선수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선수단 만찬에서 오영철 회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선수단 만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인과 일본 대표팀이 출전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전국이 하나 되는 이번 대회는 4월 28일까지 울산 60개 경기장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야구, 파크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17개 시도에서 약 2만 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인 들의 한마당 대축제의 장으로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세종시는 지난 대회에서 획득한 38개의 메달을 뛰어넘는 성적을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세종시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개막식 후 개최된 세종시 선수단 만찬에서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은 “세종시 대표로 자부심을 갖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세종시의 명예를 되짚어 주길 바란다”라며 “세종시체육회는 동호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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