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동해시는 지난 7. 17일 최근 메르스 여파에 따른 침체된 관광경기를 조기에 회복하고 피서철 관광지 홍보를 위해 웰컴투 동해시협의회 회원과 코레일 직원 등 40여명이 서울역과 명동, 경복궁, 인사동 등 에서 수도권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웰컴투동해시협의회 수도권 홍보

 

이번에 펼쳐진 수도권 홍보활동은 동해시민 관광요원화 운동의 일환으로 웰컴투 동해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동해시와 코레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공동 홍보체계를 갖추고 관광 동해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동해시는 전국 제1의 청정해변으로 드넓은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전국 최고의 일출과 아름다운 해변 으로 유명한 추암해수욕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해수욕장과 백두대간의 등허리인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명승지 무릉계곡과 더불어 천곡천연동굴, 대한민국 감성관광지 논골담길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웰컴투동해시협의회 김대성회장은“웰컴투 회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모두가 하나가 되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동해시의 여행이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웰컴투 동해시협의회는 매년 동해관광 자원봉사자 육성교육을 12회차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70여명이 수료식을 갖은 바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7-21 09:51: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