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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 무용부, 충남도교육감기 학생무용경연대회 석권 - 2년 연속 우승 체계적 방과후학교 운영 결실
  • 기사등록 2015-07-19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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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등학교(교장 김경순) 무용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해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청양초 무용부


청양초 무용부는 18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3회 충남도교육감기 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함으로써 벌써 올해만 해도 두번째 종합 1위를 수상하는 등 정상을 지키는 금빛 자존심을 지칠 줄 모르고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충남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도 종합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교육감기대회에서 청양초 무용부(지도교사 권정연·안무지도 윤금선)는 `청양초등학교 운동회´, `깨비 세상 이야기´라는 작품명으로 출전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청양초는 한국창작무용(단체), 현대무용(단체) 부문에서 1위를, 발레(단체)에서 2위를 수상했다.


또 청양초 6학년 이석준 학생은 `다시 보게 되는 그날´이라는 작품으로 출전 한국창작무용 개인부문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로써 청양초 무용부는 종합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순 교장은 “이 같은 성과는 권정연 지도교사와 윤금선 원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의 결실”이라며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좋은 재능을 갈고 닦아서 더 우수한 인재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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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9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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