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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4일 이응 다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세종시 정월 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이응교 일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과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행사장을 찾은 최민호 시장은 제기차기 등을 체험하며 잊혀가는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행사 전반에 걸친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연날리기 행사장에 마련된 제기차기, 투호, 먹거리 체험장에는 아이와 함께 민속놀이를 체험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다만 연날리기 대회에 맞는 연 만들기 체험이 없고 행사 중에 많은 인파를 헤치며 들어오는 차량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통제는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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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6 0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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