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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단수공천 확정
  • 기사등록 2024-02-22 16:59:43
  • 기사수정 2024-02-23 1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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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현 국회의원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구에 단수공천이 확정되면서 재선에 도전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준현 의원이 22일 세종을 지역구에 단수공천 됐다. [사진-대전인터네신문]

반면 같은 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인 서금택 전 시의회 의장은 컷 오프 됐다.


이날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강준현의원을 비롯해서 대전 서구을에 박범계 의원, 천안시갑 문진석 의원, 아산시을 강훈식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 충청권 5개 선거구에 단수 공천 후보를 확정하는 제5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로 민생을 파탄 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 이라면서 지난 5일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출마 동기를 밝힌바 있다.


강 의원은 세종시 당면 제일의 과제로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 지체라고 지목하고 지난해 세종시 인구증가율 0.8%는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최초의 0%대 증가는 그만큼 도시의 성장동력과 활력이 정체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 21일 부터 22일 양일간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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