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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3월 개교학교 현장 점검…"6-3생활권 산울동에 바른유치원 개교" - 공사 관계자 격려, 주변 공사 현장 및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당부
  • 기사등록 2024-02-21 1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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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오전에 최교진 교육감이 바른유치원 신설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이 21일에 바른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6-3생활권 산울동에 바른유치원을 개교할 예정이며 바른유치원은 연면적 4,053㎡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졌고 현재 잔손 보기 등의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 


또한, 바른유치원에는 총 13학급이 편성될 예정이며 특히, 바른유치원은 유치원 주차장과 차량 회차로를 연결시켜 놓아 등하원 시의 불편함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자 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바른유치원을 둘러보며 학교 기본 시설, 급식, 교육과정 등의 유치원 개교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인근에서 바른초등학교 신설과 도시 거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통학로 안전을 세심히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 격려하며 “바른유치원 준공 이후에도 바른초등학교 신설 공사가 당분간 진행된다.”라며, “공사 현장은 물론 통학로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새 건물과 새 제품의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 베이크 아웃(Bake out)을 철저히 하고, 개교 이후에도 공기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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