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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지역구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2대 총선 세종을 지역구 경선 대상자로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확정했다.



반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세종갑에 대해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치열한 수 싸움으로 경선 또는 단수공천 등의 확정을 미룬 채 온갖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밀실 공천의 중심에 선 이강진 예비후보의 지역구 변경으로 기존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이강진 후보 불출마 요구와 공정경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예고되는 등 민주당은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국민의힘 또한 현재까지 공천에 대한 중앙당의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점에 우려 석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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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9 0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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