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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우레탄폼 원료 생산 공장 화재 발생
  • 기사등록 2024-02-16 0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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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5일 오전 11시 13분 경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미래 산단로 103) 소재 원료 생산 공장에서 정전기 스파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신고접수(11시 13분) 41분, 선착대 현장 도착(11시 25분) 29분만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우레탄폼 제작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11시 13분 공장 제조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가 들어온 상황으로 당국은 정전기 스파크에 의한 가연성 분진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위해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반응기 표면 일부와 집진기 1대가 일부 그을렸고, 기타 물품 등의 피해로 약 2백 391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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