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 공장에서 5일 오전 6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 소방당국은 “주변 공장에서 일하던 신고자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확대 되었다” 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여 연소 확대를 저지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현재 2명으로 안면부와 손 등 1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조상 중에 있다.
한편 동원 인원은 소방 65명, 경찰 2명, 한전 2명, 기타 1명과 장비는 35대가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