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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대전 경제발전 선도할 ‘청년창업실 사용자’ 모집
  • 기사등록 2024-02-15 12:12:22
  • 기사수정 2024-02-15 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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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강현용, 이하 “센터”)는 오는 23일까지 대전역과 중앙로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 내 2024년 ‘청년창업실 사용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실 전경 사진.[사진-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실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으로서 새로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자의 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318-1번지와, 중구 은행동 331번지 일원으로 1~2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 6개 실로 운영되며 임대료 및 관리비는 전액 무료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청년 창업실 모집 포스터.[자료-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사용자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기 창업자의 경우 폐업사실증명원 제출)로써 접수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용자를 선발한다. 


청년 창업실 모집 포스터.[자료-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강현용 센터장은 2024년 ‘청년창업실 사용자’ 모집을 통해 역량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발굴되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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