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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13일 새벽 2시 10분 경 세종시 전의면 영당리 단독주택 화목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47여분만에 완진됐다.


전의면 영당리 주택 화재현장. [사진-세종소방본부]

오늘 화재로 집주인 남성 A씨(66세 59년생)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조립식 일반철골조 2층 1동 241.73㎡ 중 150㎡가 소실(반소)됐고 화물트럭(현대포터 1톤)1대 전소, 주택 내부 집기류 등 피해가 발생하면서 총 41,189천원(부동산 30,229천원, 동산 10,96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내부 화목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최초 신고에 따라 보일러실에 가연물 근접방치가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영위와 원인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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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3 0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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