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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적대의 정치다.” “윤석열 정부 경제에 민생과 상생은 없는 오로지 부자와 이념만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역소멸과 국가 붕괴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출마 기자 회견 하는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민생을 파탄 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이 5일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출마 동기를 밝히면서 한 말이다. 


강 의원은 세종시 당면 제일의 과제로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 지체라고 지목하고 지난해 세종시 인구증가율 0.8%는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최초의 0%대 증가는 그만큼 도시의 성장동력과 활력이 정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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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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