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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사람과 미래 콘서트... 민심의 바로미터 대전, 세종, 충남을 차지하는 자가 전국을 재패한다
  • 기사등록 2024-02-05 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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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는 4일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대전·세종·충남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대전 동구 선샤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 에는 당원을 비롯, 박정현 최고위원과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 갑) 장철민(동구)·강준현(세종 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세종·충남은 전국 민심의 바로 미터다. 중원을 차지한 자가 곧 전국을 재패했다”라며 14명의 영입인재와 함께 대전시당이 앞장서 총선승리를 일구자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영입인재 6호인 과학기술자 황정아 박사(천문연)와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가 나선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정치신인의 포부를 밝히는 TED 강의가 이어졌다. 


영입인재의 파이팅. [사진-더불어민주당]

야간집회 금지 위헌 소송 등 공익소송을 주도했던 영입인재 10호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는 “공익소송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어 공익입법 활동을 펴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며“부자감세 등 윤석열 정부의 대기업 프렌들리 정책으로 경제적 불평들이 심화되고 양극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말로 윤정부의 경제 실정을 진단하면서“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을 중단하고 경제적 약자 지원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민주당은 경제적 약자 단체들과 함께 민생개혁을 위한 연합 정치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부에서는 박지훈 변호사의 사회로 박정현 최고위원과 황정아 박사, 김남근 변호사와 영입인재 2호 경제혁신 리더 이재성 前 엔씨소프트 전무 , 영입인재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전 총경이 토크콘서트를 갖고 정치신인의 자세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당원들이 영입인재들에게 궁금한 점을 카드에 적고 영입인재들을 답하는 소원트리 ’Q&A’시간도 가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 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 2호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3호 국민의 경찰 류삼영 △4호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5호 보건 의료지킴이 강청희 △6호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7호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8호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9호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10호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12호 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 13호 언론인 출신 이훈기전 OBS 기자 △ 14호 노종면 전 YTN 기자를 영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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